지소연, 송재희와 9월 7일 결혼 소식에 미모 재조명…‘이산호와 절친 인증’

↑ 지소연 이산호 사진=지소연 SNS 캡처

송재희 지소연 9월 7일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지소연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무살 시절 ‘뭉치자’ 하면 뭉쳤던 멤버 산호오빠. 와 함께 하는 공연 덕분에 이게 얼마 만인지 세월만 지나고 그대로네 #나의사랑나의신부 #대학로공연 뭉클 뭉클 두번 울컥함... 너무 좋은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배우 김산호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마치 모델같은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해요” “모델인 줄” “지소연 씨, 성격 털털하실 듯!” “오랜 인연이군요!” “지소연 씨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소연과 오는 9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개하면서 지소연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