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제공l 싱글즈 |
↑ 정세운-이광현. 제공l 싱글즈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정세운이 ‘프로듀스101 시즌2’ 마지막 생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세운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SNS에 “야외라 더욱 설레고 기대했던 촬영!!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고 재미있는 촬영이었습니다! 비도 오고 흐린 날씨에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프로듀스101 2’의 이광현과 함께 ‘버스킹 여행을 떠난 두 소년’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찍은 매거진 싱글즈 화보다.
화보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정세운은 “‘프듀2’는 저에게 서술형 시험 같은 프로그램이었다. 시험을 치기 위해 예습과 복습을 하는 것처럼 매 순간이 자신에 대한 도전의 시간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인데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마지막 생방송
이광현 역시 “노래, 랩, 댄스 모두 연습하고 있지만 아직도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도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프듀2’ 출연 이후 좀 더 선명해진 것 같다.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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