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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규 심야음악 토크쇼 '파티피플'이 유료티켓을 판매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일 한 매체는 SBS가 올 1월 SBS IP팀을 통해 콘서트 에이전트회사인 홍콩법인 J사와 방청권 판매수익 사업대행 권한을 부여하는 약정서를 맺었으며, J사가 또 다른 국내 에이전시 I사와 티켓판매 및 PPL(제작지원) 업무대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에서 방청권을 고가에 유료 판매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측은 스타투데이에 "유료 티켓을 판매했다는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SBS와 J사가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다. 이후 I사가 J사에게 계약 제안을 해왔고, 이 가운데 SBS는 유료 티켓 판매에 대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아 계약 자체가 성사되지 않았다. J사 역시 I사에게 계약을 파기하는 문서를 보내놓은 상태다.
SBS 측은 "현
한편, SBS '파티피플'은 2012년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이후 S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JYP의 수장 박진영이 데뷔 24년 만에 단독 진행 쇼를 맡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