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부해" 이태곤 편이 시청률 6%를 돌파했다 |
지난달 3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26일 방송된 136회(5.5%)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로 올해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6% 시청률을 돌파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이태곤이 직접 잡은 무늬 오징어로 만든 요리가 완성되는 장면이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으로 불리는 이태곤마저 “무늬 오징어를 낚시로 잡았을 때 돈 주고도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귀한 재료로 요리를 의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대결에 나선 정호영과 유현수 셰프는 그동안 볼 수 없던 특별한 오징어 요리에 나섰다. 정호영은 오징어로 면을 뽑고, 만두를 빚었다. 유현수는 오징어먹물로 튀김옷을 만드는 파격적인 요리법으로 이태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승리는 무늬 오징어의 식감을 잘 살린 유현수 셰프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외에도 ‘이태공’ 이태곤의 생선 냉동고에서 나온 귀한 재료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