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나혼자 산다' 한혜진이, 몰디브 수도에 끼친 영향은?
31일 '몰디브의 수도(首都)'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 발단이 톱모델 한혜진으로 드러나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의 여름캠프를 떠난 무지개 회원들은 각 국의 수도를 맞히는 퀴즈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문제가 바로 ‘몰디브의 수도는 어디?’였다.
이 문제에 한혜진은 "몰디브에 촬영을 가 봐서 안다"며 “말리”라고 자신 있게 외쳤으나 오답이었다. “말리와 비슷하다”는 전현무의 힌트에 박나래는 “말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혜진이 “어떡해. 맞아”라며 가슴을 쳤다. 하지만 오답이라는 말에 박나래는 물론 한혜진까지 당황했고,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이 언니, 똥멍청이”라고 놀려 큰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여름캠프가 두 주에 걸쳐 방송되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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