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개그맨 부부 심진화-김원효가 신혼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심진화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마나 세상에~~ 제가 걱정끼쳤네여. 괜찮아여. 그냥 심심해서 인스타 하고파서 올린다는게 걱정을 끼쳤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다 아프지말고 건강해여~~~♡" 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심진화는 파란색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레드립을 바른 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남편 김원효와 머리를 가까이 맞대고 활짝 웃으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날이 갈수록 물오르는 심진화의 미모와 신혼부부처럼 설렘이 묻어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언니 립스틱 짱이뻐요",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아름다운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후 개그맨 대표 잉꼬부부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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