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1차 항암치료 마친 후 결과 기다려…누리꾼 응원 봇물

↑ 비인두암 김우빈 사진=방송 화면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우빈의 비인두암 항암 치료 진행 상황에 대한 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빈의 병간호는 부모님과 동생이 하고 있으며, 연인 신민아도 시간이 날 때마다 김우빈의 곁을 지킨다고 보도했다.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김우빈은 가벼운 운동을 소화할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우빈 소속사 역시 언론 보도를 통해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파이팅”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할게요” “기도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인두암은 코에서 목을 연결하는 부위에 생기는 암으로, 10만 명당 1명 발생하는 희귀암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