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틴탑 엘조(본명 이병헌·24)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가운데, 다른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및 사전 접촉이 금지됐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 측은 "지난 2월 24일 티오피미디어로부터 분쟁 조정신청이 접수돼 엘조의 상벌위 분쟁윤리심의를 진행했다. 양측 상호이해관계가 현저히 대립돼 양측의 법적 분쟁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엘조 관련
엘조는 2018년 1월까지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 상태였으나 지난 2월 9일 티오피미디어 측에 전속계약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엘조는 티오피미디어와 법적 분쟁 중에도 연극 등 개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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