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꿈을 포기할까 생각했었지만…” 솔직한 고백 (V라이브)

↑ 뉴이스트W 김종현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뉴이스트 JR(김종현 분)이 힘든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뉴이스트 JR과 아론은 지난 3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깜짝 눕방 데이트를 진행했다.

JR은 “우리가 수면을 유도해줘야 하는데 오히려 당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달콤한 목소리로 “월요병을 이겨낼 수 있게 빨리 자야 한다”며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이날 JR은 “연예인을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했었다”며 힘든 시기를 털어놨다. 그는 래퍼 도끼의 ‘ON MY WAY’를 눕방 곡으로 선택하며 “이 노래가사가 내 얘기처럼 다가왔다. 노래를 듣고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JR은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팬들 덕분에 또 한 번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해서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 25일 발매한 싱글앨범 ‘있다면’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