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출근길이 즐겁다…이준 “화장했네”

↑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이준을 만나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아이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이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변미영은 아침부터 꾸미기에 분주했다. 그는 안중희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옷을 고심하고 안하던 화장까지 곱게 하고 출근했다.

이를 본 안중희는 멈칫 하더니 “화장했네”라고 말했다. 이에 변미영은 “유주(이미도 분)가 아침에 해줬다. 제가 가끔 잠을 못 자거나 하면 다크가 무릎까지 내려온다”라며 멋쩍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