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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의 마법사’ 김진우가 오지 탐험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위너 김진우가 첫 등장했다.
이날 김진우는 “무전여행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지금 미치겠다. 설레고 이런 기회는 다신 오지 않을 거 같아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눈 그에게 김태원이 “지누션 지누인가?”라고 묻자 김진우는 “같은 회사입니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윤정수는 그의 해맑은 미소에 “이 예쁜 미소가 남아있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하기도
또 김진우가 “공연은 많이 갔는데 여행은 첫 번째 경험이다”라고 하자 김수로는 “여행이 아니라 공연이라고 생각해”라며 생고생을 예고했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