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엑소.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로는 엑소 '코코밥', 레드벨벳 '빨간 맛',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이중 엑소 '코코밥'은 837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엑소는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인기가요’까지 1위에 올라 4관왕을 기록하며, K팝 대표 그룹다운 엑소 파워를 보여줬다.
1위 발표 이후 멤버 수호는 "컴백해서 상 받았는데 감사하다. SM식구들, 엑소엘 모두에게 감사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라붐, 샤넌, 샤드림캐쳐, 더이스트라이트, 정용화, KARD, 스누퍼, 크나큰, 헤일로, 레드벨벳, 엑소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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