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MBC와 오디션 프로 제작? NO, 여러 방송사와 협의 中”(공식)

↑ YG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YG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계획 중이다.

3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해 여러 방송사랑 협의 중이고, MBC 편성 확정은 사실이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가 MBC와 손을 잡고 아이돌그룹 부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YG는 최근 배우, 가수를 배출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외에도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리얼리티 시트콤인 ‘YG전자’의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기획력을 과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