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MBC가 편성됐다는 보도에 대해 YG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MBC 10월 편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C 편성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현재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와 편성 협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앞서 YG 측은 지난달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를 만든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YG 소속 아티스트들 또한 심사위원으로 동참한다. YG 연습생만이 아닌 YG가 직접 외부의 신인들을 발굴하고 음악 및 모든 것들을 프로듀싱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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