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함도’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30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군함도’는 누적 관객수 314만 9313명을 기록했다. 단 4일만에 이뤄낸 쾌거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
개봉 전부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역사를 다룬 영화라 기대가 컸던 바 있다.
고증 논란, 스크린 독과점 논란 등 ‘군함도’는 험난한 시작을 겪었으나 흥행기록에는 차질이 없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