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언급했다.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위협하고 있는 ‘장마당 세대(1980~1990년대 태어난 북한의 20,30대 청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진행자 박은혜는 “북한 장마당 세대는 한국으로 치면 X세대 아니냐”라고 운을 뗐다.
이에 남희석이 “내가 그 X세대 출신이다. 서태지와 한 살 차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오랜 방송 경력을 자랑하는 남희석이었기에 생각보다 어린 나이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 대다수가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되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 장마당 세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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