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넉살, 연예인들도 응원하는 우승후보...‘청하부터 소지섭까지’

↑ `쇼미더머니6` 넉살. 사진l Mnet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쇼미더머니6’ 넉살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3차 예선에서는 생존자들의 랜덤 싸이퍼에서 넉살이 당당히 조 1위를 거머쥐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넉살은 쟁쟁한 조원들 속 흔들림 없는 랩 실력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저격, 1위에 등극하며 프로듀서 다이나믹듀오를 선택했다.
넉살은 ‘쇼미더머니6’ 첫 방송 시작 동시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방송 출연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넉살이 거침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도 넉살의 우승을 응원하고 있다.
가수 청하는 지난달 7일 한 인터뷰에서 “넉살이 바쁠 텐데도 피처링을 해줘 감사하다”라며 “‘쇼미더머니6’에서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넉살의 우승을 기원했다.
배우 소지섭 역시 지난 24일 한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6’의 열혈 시청자다. 최근까지 꾸준히 보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은 넉살이 우승을 할 것 같다”고 말해 넉살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넉살을 비롯한 올티 등 쟁쟁한 래퍼들의 경쟁으로 긴장과 재미를 더하고 있는 ‘쇼미더머니6’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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