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우상 버즈 민경훈와 함께 ‘라스’ 재밌게 녹화”(인터뷰)

↑ 강하늘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전해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강하늘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라디오스타’ 녹화를 잘 마쳤다. 우상이었던 버즈 민경훈님과 같이 재밌게 녹화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지난 26일 버즈의 민경훈, 씨엔블루의 정용화, 배우 동하와 함께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민경훈 님에게 팬이라고 몇 번을 이야기한 것 같다. 진짜 재밌게 찍다 왔다. 김구라 선배님, 김국진 선배님, 윤종신 선배님도 너무 좋은 분들이시라 정말 재밌었다. 사실 집에 TV가 없어서 ‘라스’를 많이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가끔 지인들이 ‘라스에 네 얘기 또 나와’라고 이야기해줘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 감사인사를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직접 전해주고 와서 다행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강하늘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