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대를 앞둔 배우 지창욱이 유희열에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지창욱은 '울트라 초특급 능력자' 편에 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녹화에는 지창욱을 위해 특별한 지원군이자 절친 투빅이 등장했다. 투빅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창욱은 “투빅 노래를 평소 너무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샵이었다. 먼저 밥 먹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투빅은 이에 “지창욱이 왜 우리를? 처음엔 의심했다. 친해지고 보니 그냥 똑같은 사람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8월 14일
이어 “입대 전 유희열과 함께 술 마시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이날 지창욱과 투빅 세 사람은 투빅의 대표곡 ‘요즘 바쁜가봐’를 함께 부르며 노래방 메이트다운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밤 방송.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