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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박재범이 '아시아 갓 탤런트2'에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박재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갓 탤런트'를 전설적인 데이비드 포스터 사랑스러운 아군과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갓 탤러런트'는 아시아 30여개국의 재능 있는 일반인이 모여 경연하는 프로그램. 박재범은 캐나다 음악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 인도네시아의 유명 여가수 안군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그의 유명세를
한편, 박재범은 최근 미국 유명 음악 레이블 ‘락네이션’과 계약을 맺어 미국 진출을 알렸다. 락네이션은 비욘세 남편인 세계적 래퍼 제이지(Jay-z)가 설립한 미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박재범은 현재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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