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영화가 좋다" 방송 |
지난 22일 KBS2 ‘영화가 좋다’에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해 현재 개봉을 앞둔 영화 ‘청년경찰’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찔한 인터뷰’라는 제목의 코너인 만큼 MC는 “오늘은 두 분이 서로에게 아찔한 질문을 해보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하늘은 박서준에게 “만약 차기작으로 ‘청년경찰2’와 김지원과의 멜로, 이렇게 두 작품 제의가 동시에 들어온다면 무엇을 선택할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서준은 “자 이건 너무 쉽다”며 “이 친구 2년간 군대에 있다. 그러니 당연히 김지원과의 멜로를 선택할 것”이라고 센스 있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의 답변에 강하늘은 “아찔한 질문이 왜 다 나한테만 아찔한 거 같지”라고 폭소했다.
한편 ‘청년경찰’은 오는 8월9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