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일상도 화보처럼...‘따라하고 싶은 패션 센스’

↑ 황승언. 사진l 황승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열연 중인 황승언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황승언이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계속 머리가 아파 벌 받는 중 인가벼”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흰 티셔츠에 핑크 톤의 가디건을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에 인형 같은 그의 외모가 돋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 “이런 미모로 사는 대신 평생 머리 아픈 벌을 받으라 하면 전 받을래요”, “사랑합니다. 머리가 잘못했네”, “옆모습도 엄지 척”, “역시 꽃에는 벌이 달려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승언은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양양역으로 출연해 국제정보교류원 탐정사무소 직원으로 열연하고 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