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상의 탱구캠" 방송 사진 |
지난 2015년 방송된 On style '일상의 탱9캠'에서 태연의 아지트에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슬기가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웬디와 슬기가 태연을 도와 베이킹을 함께 했다. 서투른 부분도 많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요리에 임했고 가까스로 머핀을 완성했다.
완성된 요리를 본 태연은 “동네 카페 마실 나갈까”라고 제안했고 이에 세 사람은 밖으로 향했다. 슬기는 “언니랑 이렇게 카페를 올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감격스러운 기분을 드러냈다.
이때 갑자기 웬디가 아이스크림을 먹다 매니저를 발견해 당
급격히 느려진 숟가락질에 태연은 “애들 숨 못 쉰다. 오늘 하루 먹으면 어때”라고 말하며 그의 편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선배로서 먼저 겪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그들에게 많은 조언을 건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