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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이어 캐리-브라이언 타나카. 사진l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미국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47)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13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해 말 13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가 브라이언 타나카에게 월 2만 5천 달러(한화 약 2천 800만 원)의 용돈을 주기도 했다는 사실이 여러 해외 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정말 행복한 경험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친 인 브라이언 타나카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는 보고 있는 모습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앞서 머라이어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식이조절에 실패해 급격한 체중 증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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