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 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박원이 발매한 신곡 'all of my life(올 오브 마이 라이프)'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박원은 지난 27일 b-side 앨범 '0M(제로미터)'를 발매, 타이틀곡 'all of my life'는 현재(28일 오전 9시 기준)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 1위에 올랐다.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했다.
박원의 b-side 앨범 '0M'는 정규 앨범에 수록하지 않은 미발표 곡들로 채워진 콘셉트 앨범으로, 앨범 타이틀인 '0M'는 육지 중에서 해수면 이하의 지역을 뜻하는 'Zero meter region (제로미터지역)'에서 유래했다. 남다른 의미를 가진 앨범 이름만큼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와 음악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박원은 지난 200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에 입문했다. 이후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디디며 수줍은 고백송 '널 생각해'가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5년 11월에는 그만의 자유로우면서도 깊은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박원 정규 1집 'Like A Wonder'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특히 라디오 DJ, OST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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