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세야, 해수욕장서 여성 마사지하다가 결국...

↑ 사진=BJ세야 유튜브 영상 캡쳐

아프리카TV 인기 BJ 세야가 야외 방송을 진행했다.

BJ세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야의 오일 마사지샵 오픈? 해운대 비키니 미녀를 찾아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세야는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 다니며 외국인과 인터뷰를 시도하는 등 ‘소통’ 방송을 시작했다. 피서객과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며 무난한 방송을 이어갔다.

그런데 문제는 세야가 비키니를 입은 여성을 마사지하면서 시작됐다. 마사지를 한다는 명목 하에 여성의 몸을 아무렇지 않게 만졌고, 특히 카메라는 적나라하게 여성의 몸을 클로즈업했다.

그때부터 시청자들은 비판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급기야 아프리카TV 운영자는 경고를 하며 방송을 제재했다.

한편, BJ세야는 야외 방송, 19금 토크, 합동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