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박해미, 남편 보니 … 배우 뺨치는 `이국적 외모`

↑ 박해미 남편.제공lKBS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박해미가 '라스'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남편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2008년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박해미가 출연해 자신의 남편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해미 남편은 박해미의 촬영장을 방문했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남편이 데이빗 엄청난 미남이라며 극찬했다. 이와함께 박해미는 남편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박해미 남편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짙은 쌍커풀, 날렵한 턱선 등 이국적인 외모가 돋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배우 하신거 아니냐”고 물었고, 박해미는 “배우를 하자고 주변에서 많이 꼬드겼다"고 답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해미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거다"고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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