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결혼 후에도 여전한 꽃 미모...‘핑크핑크해♥’

↑ 박수진. 사진l 박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결혼 2주년을 자축해 눈길을 끌며, 그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핑크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결혼 후에도 여전한 꽃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손에는 핑크색 틴트를 들고 핑크색 니트까지 맞추며 더욱더 사랑스러움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도 거뜬히 소화하는 박수진의 남다른 비주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예쁘네요”, “단발 잘 어울려요 어려 보임”, “세상 혼자 사시나요...ㅠㅠ 너무 이쁘신 거 아닌가요”, “결혼 2주년 축하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여전한 그의 꽃 미모에 연신 감탄을 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 후 이듬해 아들을 출산해,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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