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라이어 캐리.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몸매가 재조명됐다.
캐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mb every mountain (매일 산에 올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캐리는 킬힐에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헬스 기구에 올라 서 있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의 볼륨감 있는 몸매에 체중이 많이 증가한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캐리 언니 무슨일이에요","헐 119라니요...","다이어트보다 건강을 챙기세요","예전몸매보니 대박","돌아오세요 천천히라도 꼭"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지난 26일 외신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남자 댄서에 안겨 이동을 하는 안무만 소화했다. 이
그 이유는 머라이어 캐리의 식습관에 문제로 현재 몸무게가 263파운드(약 119kg)에 달하며 관절염, 심장병, 고혈압, 당뇨, 암 등 건강 문제가 우려된다는 전문가의 말을 빌려 전하기도 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