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탕웨이가 건강 문제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6일 중국 시나위러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에서 열리는 시닝퍼스트(FIRST)청년영화전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탕웨이가 당일 행사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
휴식 후 탕웨이는 영화전에 다시 참석해 행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낳은 탕웨이는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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