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태국 공주와 만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시연은 이날 "감정 표현에 신경 썼다. '프리퀄' 앨범으로, 두 가지 면을 다뤄야 했다. 마냥 웃지도, 무섭게도 하지 못했다"고 했고, 다미는 "춤선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춤선이 추가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지유는 해외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는 "불러주시면 언제 어디든 가겠다"면서 "일본 활동이 예정돼 있다. 프랑스에서도 공연하고 싶다. 미국 LA에서도 K콘이 열리는데, 참여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
이어 가현은 태국 공주가 한국에 왔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태국 공주가 저희의 팬이다. 태국 공주가 한국에 왔을 때 숙소에 저희를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포옹도 했다"고 말했다.
'프리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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