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 “파리서 헌팅당할 뻔…같이 놀자고 하더라”

↑ 드림캐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쇼케이스 사진=MBN스타 D

[MBN스타 신미래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헌팅을 당할 뻔한 일화를 털어놨다.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날아올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 일화를 털어놓던 드림캐쳐는 “파리에 촬영하러 갔다가 헌팅 당할 뻔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수아는 “한국 분이셨는데 다미한테 다가가더니 다 같이 놀 수 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다미는 “지유 언니도 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지유는 “어떤 분이 저를 찾으셨다. 비행기 안에서 저를 찾은 뒤 관심 있다며 이야기를 하자고 하더라. 죄송하다고 말한 뒤 돌려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될 드림캐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에는 타이틀곡 ‘날아올라’를 포함해 ‘Before&After’ ‘Wake Up’ ‘Sleep-walking’ ‘괜찮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