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X김지석, "드라마 빨리 보고싶어요"

↑ 한예슬-김지석.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김지석이 주연으로 확정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MBC는 오는 9월 방송되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주연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아이돌 출신 배우 사진진 역을 맡았고, 김지석은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씨 오랜만에 복귀하시네요~", "한예슬♥김지석 커플 잘 어울려요^^", "20세기 소년소녀 빨리 보고싶다", "한예슬 씨 그동안 보고싶었어요. 응원합니다!", "김지석 완전 호감!", "두 분 다 연기 잘하셔서 좋아요" 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자란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감성 로맨스 작품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