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42)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미국 연예 매거진 '베니티페어' 측은27일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의 9월호 커버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 삶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혼 소송을 시작하며 건강이 나빠졌다"라며 "고혈압과 안면 신경 장애로 큰 고통을 받았다. 아이들에게 엄마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건강과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잘 이겨내려 하고 있다"라며 "캄보디아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근황 또한 덧붙였다.
특히 전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지난해 9월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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