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수목드라마 강자…시청률 유일하게 10% 돌파

↑ ‘죽어야 사는 남자’ 사진=‘죽어야 사는 남자’ 캡처

‘죽사남’ 최민수의 열연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MBC ‘죽어야 사는 남자’가 최민수의 열연과 함께 지난 26일 6회차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시청률 10%대를 넘기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지난 19일 2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10.5%, 20일 4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10.0%를 기록 했는 데 이날 6회차 방송에서 벌써 3번째로 시청률 10% 대를 넘긴 것이다.

현재 수목 드라마 중 시청률 10%대를 돌파한 드라마는 ‘죽어야 사는 남자’가 유일한데 ‘죽어야 사는 남자’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지난 19일 첫 회차 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놓치지 않고 연속으로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죽어야 사는 남자’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이날 5회차 시청률이 6.7%, 6회차 시청률이 8.2%에 그쳤으며, KBS2 ‘7일의 왕비’는 시청률 5.9%로 최하위를 기록 했다.

이날 6회 ‘죽어야 사는 남자’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여자 50대로 시청률 11.4% 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