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도 갑질 논란…폭행에 이어 `똥개 교육`까지?

↑ 총각네 야채가게 갑질 논란=SBS뉴스

, '총각네 야채가게'도 갑질 횡포로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도 넘은 갑질 횡포를 부린다는 폭로를 보도했다.

이날 뉴스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가맹점주들은 욕설과 폭행, 금품 상납 요구에 시달렸다고 증언했다. 익명의 제보자는 이 대표가 가맹점주 교육 중 욕설을 하며 따귀를 때리는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본사에서 진행하는 이른 바 ‘똥개 교육’은 500만원을 내야 들을 수 있는데, 이를 듣지 않으면 프랜차이즈를 내주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lwhz**** 총각네 야채가게 망했네 ㅉㅉ 근데 가맹점주는 무슨죄냐. 대표를 잘못 만난게 죄가 됬지 머","whdw**** 대한민국사람들 정말 왜이러냐 총각네 야채가게 불매운동하면 피해는 누가 볼까"." ree7***전국민 총각네 야채가게 불매운동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