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신곡 ‘러브시티(Love City)’로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지난 25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의 티저 이미지와 프로모션 일정표를 공개했다.
티저 사진에는 신곡 ‘러브시티’의 알파벳이 나인뮤지스의 공식색인 보라색 네온사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모션 일정표에는 27일부터 앨범이 발매되는 내달 3일까지의 콘텐츠 일정이 포함됐다.
나인뮤지스는 활동을 앞두고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일정표에 따르면 컨셉 포토, 티저 영상, 포인트 안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나인뮤지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RE:MINE)’에서 신곡 ‘러브시티’의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가 콘서트와 신곡 공개를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
나인뮤지스의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