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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하늘-김주환 감독-박서준(왼쪽부터). 사진l 박서준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박서준이 배우로서 이른 나이인 21살에 군대 간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남자 연예인들의 군 복무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이미 복무를 마친 배우 박서준의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박서준은 이에 대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15년 5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 것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박서준은 군 복무를 일찍 한 이유에 대해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며 “그때는 아무것도 앞에 없었기 때문에 일찍 군대에 간 것”이라 설명했다. 특히 박서준은 “일찍 다녀온 게 지금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 작품을 계속하고 있는데 군대로 인해 2년이라는 공백이 없을 테니 관계자분들이 제일 좋아하셨다”라고 밝히며 평범하게 다녀온 것인데 빨리 간 것처럼 보인 것 같아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뭐야 이 남자 완벽하다”, “앞으로 좋은 연기
한편, 배우 박서준은 오는 8월 9일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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