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측 “‘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31일 녹화 예정”(공식)

↑ ‘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런닝맨’ 출격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청년경찰’ 박서준과 강하늘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26일 MBN스타에 “박서준과 강하늘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면서 “방송 일은 아직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박서준과 강하늘이 출연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