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정유석·이연수, 젊은 시절 보니...`세월도 비켜간 비주얼`

↑ '불타는 청춘' 이연수-정유석.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정유석과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서 10년만에 재회한 가운데, 두 사람의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새 친구인 정유석이 합류해 이연수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1986년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극 중 결혼식을 올린바 있다.
두 사람의 10년만 뜻깊은 재회에, 방송화면에는 두 사람이 함께 아역배우로 호흡을 맞춘 30년 전 드라마 '야망의 세월'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9살의 정유석과 21살의 어린 나이의 이연수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큼직한 눈과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와 비주얼 갑", "생각보다 훨씬 잘생기고 예쁘다", "두 사람 은근 잘어울려요", "케미 굿", "저때가 그립겠다", "풋풋할 시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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