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곽진영, 남자 연예인 대시? "나 때문에 셋이서 싸우기도"

↑ '불타는 청춘' 곽진영.제공l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을 1년만에 찾아 반가운 얼굴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곽진영은 지난해 2월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곽진영은 "남자 연예인 10명 정도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가 한창 일할 때 한 톱스타 오빠는 ‘진영아, 넌 참 예쁘다. 네 눈에 빠질 것 같다’ 이랬고, 또 다른 스타 오빠는 제게 통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돈이 좀 많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곽진영은 “그중 세 명은 저희 집 앞에 와서 (저 때문에) 싸우고 그러기도 했다. 그 세 분 중 두 분 싸우게 두고, 나머지 한 분이랑 데이트를 가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기존 털털한 모습과 달리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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