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김영철은 26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이루고 싶은 게 있으면 일단 내뱉고 부지런히 실행하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박성호 선배와 후배들과 함께 미국 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오는 9월 8일 미국 뉴욕, 16일 L
신동은 지난 2월 JTBC '아는 형님'에서 자신의 할머니가 현직 무속인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봤는데, 김영철 형이 미국에 갈 것 같다"고 예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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