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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정유석.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 겸솜함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이 새 친구로 등장해 경기도 양주 여행이 전파를 탔다.
정유석을 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정유석은 "잘생겼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성격에 대해 "굉장히 내성적이고 좀 조용한 편이다. 제가 재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아요","와 진짜 광나네","너무 멋있어요","정유석 흥하라","정유석 겸손을 넘어 망언수준","왠지 이거 패러디
한편 이날 정유석은 1983년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과 2008년 영화 '외톨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연수와 10년 만에 재회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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