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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창욱 사진=‘한밤’ 제공 |
열대야를 뚫고 찾아간 한 합주실에서 팬미팅을 위한 연습 삼매경에 빠진 지창욱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주연을 맡았던 뮤지컬 ‘그날들’의 넘버인 ‘사랑했지만’을 열창하며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멋진 무대에 대한 보답으로 ‘한밤’은 럭셔리 도시락을 선물했다. 오는 8월, 더운 날씨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 예정인 지창욱을 위해 마련한 보양식이었다.
촬영 현장에서 소품용 음식을 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던 지창욱은, “어떤 음식을 제일 좋아하냐”는 질문에, “고기요”라고 짧게 대답한 후, 숨 쉴 틈 없는 고기 먹방을 펼쳐 진정한 육류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군 입대 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하고 여행을 해야 할 것 같고, 친구
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지창욱의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모습 역시 지난 25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단독 공개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