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제공l채널A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김준희-이대우가 몸짱커플로 화제인 가운데, 김준희가 겪었던 사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한 김준희는 나이트클럽 즉석만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그룹 뮤로 활동할 때 합숙 생활을 했는데, 몰래 탈출해서 나이트클럽을 갔다"고 말했다.
이날 김준희는 "데뷔할 때라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절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김준희는 "웨이터가 가수인지 아닌지 모르고,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절 잡아서 가더라. 즉석만남이란 자체가 여자가 끌려가는거라 너무 자존심 상했다. 안 한다고 몇번 뿌리치다가 결국 몸싸움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웨이터가 저한테 '조그마한 X가' 하면서 욕을
한편, 김준희-이대우는 탄탄한 명품몸매를 소유한 16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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