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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람-원. 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최파타' 박보람이 '슈스케' 출신 가수들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가수 박보람과 꽃미남 래퍼 원이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보람은 '슈스케 출신 가수들끼리 친하냐'라는 질문에 "시간이 안 맞아서 다 같이 못 볼 뿐이지 연락은 계속 한다. 계속 안부 물으면서 지낸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슈스케' 출신 중에 제일 친한 건 로이킴, 김필, 박재정 등이다. 세 분이 많은 얘길 해
또한 "에디킴하곤 안 친하냐"는 말에 "에디킴이랑도 친하다. 근데 그 오빠는 주로 자기 자랑을 한다"고 답해 최화정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3일 서사무엘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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