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경찰 박서준 군입대 앞둔 강하늘에 대해 전해 사진=DB |
박서준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언론시사회에서 “저는 21살에 입대했는데 어떻게 보면 군대는 제가 느낀 첫 사회였던 것 같다. 항상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강하늘은 너무 많은 사회를 경험했다. 가서 너무 잘할 것 같다. 미담제조기라 어디서든 잘할 것 같다. 톡보다 뉴스에서 더 많이
강하늘은 “입대는 미리 경험해본다는 것보다 그냥 재밌을 것 같고 좋은 추억 많이 쌓아올 것 같다”고 밝혔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