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최소한으로 가리는 비키니만 고집... 왜?

↑ 김준희. 제공lMB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알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소유한 몸매 종결자 김준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선택'에 출연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언급했다.
이날 김준희는 방송에 공개된 사진 속 비키니에 대해 “저는 몸을 최소한으로 가리는 것만 입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다른 출연자들이 질투심 가득한 눈빛으로 “가진 자의 여유”라는 반응을 보이자 김준희는 당황했다. 이어 그는 “태닝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태닝할 때 자국이 남지 않도록 끈이 얇고 최소한만 가리는 비키니를 입는다”고 뜻 밖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김준희와 열애중인 16살 연하 남자친구 이대우는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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