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박보람-원. 사진| SBS 라디오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최파타' 가수 원이 YG 양현석과 세븐을 언급했다.
원은 25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14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남자 솔로가 나온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원은 “14년 만에 처음 나왔다고 해서 일단 신기했다. 아마 세븐 형 이후로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세븐 형한테 축하한다고 연락 왔었다. (저도) 고맙다고 연락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 대표도 잘해주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감사하다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열심히 건강하게 하라고 해주셨다. '건강하게'라는 말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 파이팅해
한편 원은 지난 11일 앨범 '원 데이(ONE DAY)'를 발매, 자신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타이틀곡 '해야해'와 '그냥그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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