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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25일 방송인 김준희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김준희가 밝힌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준희는 지난 2014년 4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예쁜 여자 밝히는 남자'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준희는 '남자의 재력과 진실함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나는 진실함만 있으면 된다"고 자신의 연애 가치관을 밝혔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김준희가 능력이 있으니까"라고 했고, 김준희는 "나는 남자에게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의 말에 홍석천은 "나도 그렇다. 그러고보니 김준희랑 나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고 럽스타그램을 해시태그하며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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